비상식적 성공법칙 책 리뷰_성공은 생각보다 쉽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식적 성공법칙이란 책을 읽고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책은 간다 마사노리란 일본인 작가가 쓴 글입니다. 유명 유튜브 자청을 비롯한 더플러스 저자 조성희, 대한민국 최고소득 심리전문가 박세니 등이 추천사를 써줬고, 한국에서 수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다른 자기계발 서적이나 성공을 다루는 책에 비해 뚜렷한 차별점을 갖느냐는 질문에는 YES 입니다. 직설적인 화법과 설득력 있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실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거두절미하고, 책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비상식적 성공법칙

 

비상식적 성공법칙 책 정보

 

✅ 하기 싫은 일 파악하기

하고싶은 일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는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 을 적어라.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히 골라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죠. 그런데 이렇게 시도한 것, 혹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정작 좋아한 것을 찾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확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작가는 역으로 생각하기를 권합니다. 하기 싫은 일들을 쭉 적어내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소거해 나아가다 보면 그 중 남는 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자는 하기 싫은 일을 찾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특히 경계하라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 안에는 하기 싫은 일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종이에 목표 적기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종이에 적어라 반드시 실현된다.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은 그 자체로써 중요합니다. 인간의 뇌는 무의식이 지배합니다.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은 내 무의식을 내가 원하는 목표로 채워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해봅시다.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 때, 또는 어떤 사건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말하고 행동하는 패턴이 우리에게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작용들은 대게 무의식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무의식을 우리의 목표에 맞게 채워놓기 위한 첫 걸음은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입니다. 여의치 않으면 우리가 자주 보는 핸드폰에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우리의 목표를 항상 상기하는 것에 있습니다.

 

✅ 뛰어난 센스를 갖추기 위해서는 많이 알 것

경영자들에게 타고난 센스를 어떻게 키울 수 있었느냐 물으면 공통적인 대답이 있다.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센스는 정보량에 비례한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흡수하는 습관을 들이면 보통 사람들도 얼마든 센스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작가 역시 공무원 출신이었기에 경영자 다운 센스는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부양이 늘어나서부터는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실행력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관해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책과의 만남이고, 두번째는 사람과의 만남, 세번째는 오디오와의 만남입니다. 첫번째는 내가 쌓고자 하는 소양의 책들을 읽고, 두번째는 멘토가 될 만한 사람들을 주위에 둬야 합니다. 여기서 세번째 방법에서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기업가들은 대게 공통적으로 이동 시간 중에 오디오를 듣습니다. 책으로는 전달받지 못하는 미묘한 뉘앙스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오디오를 반복적으로 듣는 것은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사업가적인 사고로 바꾸게 되고, 긍정 스탠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이 성공의 첫번째 방법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성공 요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다른 요인보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가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인간관계를 단순히 소중히 한다는 것과는 다른 말입니다. '훌륭한 사람과의 인간관계' 여야 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주위에 두어야 하죠. 작가는 창업할 당시 월급쟁이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과의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별다른 소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에 익숙해져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 하기 때문이죠. '현자와 나누는 한 번의 대화는 한 달 내내 책을 읽는 것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라는 중국 격언이 있듯, 훌륭한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 영업에서는 고자세가 더 효과적

미국의 컨설턴트가 쓴 책 중에는 고객에게 부탁하기 보다 도도하게 고자세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상당수 있다.

 

작가는 애초부터 NO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것보다 설득으로 가능한 고객을 미리 파악하여 공략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NO라고 말하는 사람은 설득 해도 끝까지 NO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철벽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설득이 가능한 고객에게 어느 정도 고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의 들러리 노릇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가격을 낮추는 것도 안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당당할수록, 가격이 높을수록 같은 제품이나 사람을 바라보아도 더 고귀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의 부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죠. 품질은 그와 동시에 높여가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하다보면 돈은 따라온다.'
'설레는 일을 하다보면 성공한다'
와 같은 무책임한 말에 현혹되지 않을 것.

 

모두 현실 도피를 위한 말입니다. 설레지 않으면 회사를 관둬야 할까요? 정말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돈을 쫓지 말고 돈이 따라오길 기다려야 하나요? 이런 태도로는 부자가 될 확률이 10억 복권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습니다. 이런 낭만적인 말에는 절대 흔들리면 안됩니다.

 

✅ 돈을 좋아하고 들어오는 현금흐름 만들기

돈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죄악감을 갖지 말고,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부자들은 돈에 집착하고 돈으로 사는 물건보다 지폐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돈에 집착한다 해서 전혀 죄악감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죠. 부자가 되기 위한 태도 중 하나일 뿐이니까요. 또한, 돈이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돈 1000원이라도 말이죠. 졸졸 흐르는 샘물이 시냇물이 되고, 그 물줄기가 커져 홍수가 되듯이 들어오는 돈은 점점 불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1000원의 현금흐름도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작가는 대기업에 다녀 오로지 한 수익원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불안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백수와 급여 명세서 한 장 차이뿐이기 때문이죠. 안정을 위해서는 다양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 도전하고 성장하기

돈이 많건 적건 행복과는 관계가 없다. 자신을 얽매이는 틀을 제거하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현실이 열리고 그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를 얽매고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를 지루하게 만듭니다. 일상이 반복되면 지루해질 수도 있죠. 틀을 깨서 새로운 현실을 맞이하고, 성장을 느낄 때 우린 더 값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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