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프로필 및 돈, 인간관계에 대한 마인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무원 한국사 인기강사인 전한길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자 마인드 카테고리에 갑자기 스타강사라니 조금 뜬금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한길이 그동안 이룬 성과와 그의 통찰력은 배울 것이 많아 수험생도 아니지만 그의 많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전한길은 사업 초기 25억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빚에 시달리는 큰 실패를 맛보았지만, 현재는 세금만 30억을 내는 부를 이뤄냈죠. 오늘은 전한길 프로필 및 그의 인간관계, 돈 관련 마인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금만 최고 30억을 납부하는 부자 전한길

 

✅ 전한길 프로필

✔️ 출생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고죽동

 

✔️ 학력

경산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 현 소속

메가공무원

 

✔️ 좌우명

미친자는 성공한다

 

✔️ MBTI

ESFJ

 

한국사 스타강사 전한길

 

✅ 전한길의 돈에 대한 마인드

✔️ 돈을 쫓으면 돈을 벌지 못한다

고객을 돈으로 보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간절히 생각하고 들어주려고 노력해야 큰 돈을 벌 수 있죠. 고객의 기대 이상치를 제공해야 고객이 날 찾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기버(giver)가 되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 생활을 단순화하고 하나에 집중하기

대나무가 똑바르게 긴 이유는 뻗은 가지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도 이와 같아서 단순할수록 앞으로 나아가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또한, 검은 도화지에 돋보기로 장시간 햇빛을 비추어야 겨우 구멍이 뚫리듯이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죠. 이것저것 얕게해서 성공에 가까워지기는 힘듭니다. 

 

하나에 집중하며 생활 단순화 하기

 

✔️ 미친듯이 노력하기

전한길은 강사로서 뛰어난 외모도 아니고, sky 대학이 아닌 지방국립대 출신입니다. 학부 전공도 한국사가 아니죠. 유리한 조건은 아니기에 그는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그리고 연매출 수백억을 벌어들이는 한국사 최고 강사가 되죠. 그는 여유시간에 복수 투쟁 영화 두 편을 수 백번 보았다고 했습니다. 1959년에 제작된 벤허와 2000년에 제작된 글래디에이터가 그것입니다. 영화를 보며 마음을 수없이 다잡고 치열하게 노력했다고 합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영화 '벤허'의 한 장면

 

✅ 전한길 인간관계 마인드

✔️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전한길 강사는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든 가족이든 온전히 믿는 것을 지양하라고 하죠. 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존재가 아니라 가장 가까운 존재로부터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죠. 실제로 모르는 사람과 관계가 크게 나빠질리는 없지만 가까운 직장동료, 가족, 친구들과 보통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요점은 관계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배신 당하지 않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좋은 감정을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과 사이가 어긋나거나 배신당해도 크게 낙담할 필요없습니다. 사람이란 원래 그런 존재니까요.

 

✔️ 인간은 남잘되는 것 배아파함

사람은 기본적으로 남이 잘되는 것을 배아파합니다. 전한길 강사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형인 이최응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이최응의 조카가 바로 조선 말 국왕 고종입니다. 본인의 자녀가 아닌 조카가 왕이 된 것을 시샘한 이최응은 명성황후 편에 서게 됩니다. 결국 임오군란 때 흥선대원군에게 참살당하게 되죠. 나의 적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경각심과 더불어 적절한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잘 된 사람을 보면 질투하기 보다 배울점을 찾으면 되는 것이죠.

 

흥선대원군의 형 이최응(드라마 추정 사진)

 

✔️ 직장에서는 선임, 후임, 동기 딱 한 명씩만 친해놓기

전한길 강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귀찮고 힘들다면 선임, 후임, 동기관계에서 각 한 명과는 꼭 친해놓는 것을 권합니다. 직장 내 왕따를 당하게 되면 사소한 사건도 다 뒤집어쓰게 되기 때문이죠. 반면, 많은 사람과 친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엔 지쳐 자포자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침묵보다 무서운 저항은 없음

누군가 송곳으로 나를 찌르면 스펀지가 되라고 합니다. 부정의 말에 부정으로 대응하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상황적으로 더 나아질게 없습니다.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길가에 양아치가 시비를 건다면 허허 웃으며 넘어가세요. 그들과 싸우기에는 내 존재가 너무 귀합니다. 나를 공격하는 이가 수준 이하로 생각되는 순간에 그들과 싸우는 것은 내 자신을 하향 평준화 시키는 일입니다.

 

✅ 마무리

이상 전한길 프로필, 전한길의 인간관계 및 돈을 대하는 마인드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날 것의 표현으로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배울게 많은 인물입니다. 그의 인생관을 참고하여 여러분 성장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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