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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인드/인물 탐구

셀트리온 창업자 서정진 회장의 사업 마인드 알아보기

by 웨이리치 2024. 4. 11.

셀트리온 창업자 서정진 회장의 사업 마인드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유년시절 아버지가 공무원을 그만둔 후 작은 연탄 가게를 하였는데, 굉장히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현재 국내 10위 이내의 부자가 된 굉장한 인물이죠. 자수성가의 신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밤에 택시 운전을 하며 대학 생활을 마쳤고, 취업 후에는 3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우그룹 임원이 됩니다.

 

그러나 IMF가 터지고 대우그룹에서 비자발적 퇴사를 하여 사업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함께 퇴사한 직원 몇 명과 세계를 다니며 사업 분야를 개척해 나가죠. 그리고 바이오의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회사가 셀트리온입니다. 이런 서정진 회장은 어떤 마인드를 가졌길래 오늘날에 이르게 된걸까요? 그의 사업 마인드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셀트리온 창업자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창업자 서정진 회장(셀트리온 제공)

 

서정진 회장 강의 연설 보기

 

✅ 서정진 회장 약력

✔️ 출생 

1957년 10월 23일 (66세) 충청북도 청주시

 

✔️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현직

셀트리온 명예회장

 

✔️ 학력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 21회)
건국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충북대학교 (약학 / 명예박사)

 

✔️ 재산

80억 달러(한화 약 8조원)

 

✔️ 경력

● 1983년 삼성전기 입사
● 1991년 34살의 나이에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임원이 됨
● 1992년 한국품질경영연구원 원장 역임
● 1998년 IMF로 인해 실직
● 1999년 넥솔을 창업했다. 추후 2009년 셀트리온홀딩스로 이름 변경
● 2002년 셀트리온 설립 및 회장에 오름
● 2009~2015년 자회사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역임
● 2009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설립

 

✅ 서정진 회장의 역경

대우그룹은 자금조달을 대부분 해외에서 했었는데, IMF가 터지면서 대우그룹은 부도가 났습니다. 그렇게 서정진 회장은 1999년 12월 31일 45살에 퇴직을 해야 했습니다. 취직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바로 취업을 하지 못했죠.

 

결국엔 사업을 결심했습니다. 대우 시절 부하직원 6명이 따라나와 5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이 현재의 셀트리온의 지주회사가 됩니다.

 

✅ 서정진 회장의 사업 마인드

✔️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되기

성공한 사람은 최소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업이든 직장생활이든 특정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관계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실제로 돈은 결국 타인(고객)으로부터 옵니다. 누군가 내 상품, 내 서비스를 사줘야지 사업이 성공하는 것이죠.

 

✔️ 나를 도와주는 사람 만들기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을 덧붙이죠. 타인이 여러분을 기꺼이 도와주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안하고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포괄적인 의미로 해석되는데, 이런 감정이 있어야 그 이상의 보답을 상대방에게 하고, 먼저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이나 친구 사이에서부터 나로 인해 행복한 감정을 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단, 하루도 그냥 살지 않기

서정진 회장은 꿈속에서 사업을 하지 않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하죠. 그러나 본인이 손을 놓는 순간 너무 많은 피해자가 생길거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버텼다고 합니다. 오늘을 살아냈으니 내일 하루 더 살자라는 마음으로 7년을 보냈다고 하죠. 지금도 그렇지만 그냥 사는 날이 없이 그 날 하루에 모든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 적은 돈은 없다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는 없고, 시작하는 데에 돈은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서정진 회장은 45살이라는 나이에 회사에서 퇴직하여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때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었습니다. 그저 절실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하죠. 이렇게 그는 5천만원으로 전세계 1000등 안에 드는 부자가 되는 성과를 11년만에 이루게 됩니다.

 

도전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도전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 실패로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일에서도 얼마든 성공 가능하다

그는 취직이 안되어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망하지 않기 위해 죽을듯이 노력했다고 하죠. 그 단계를 넘어서니 돈이 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실패로부터 더 크게 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 불가능은 없고 어려움만 있을뿐이다

불가능은 없고 어려움만 있을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해외에 나가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 외국어만 공부하여 제대로 실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비즈니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관념의 허구입니다. 실제로 서정진 회장은 100단어 정도만 알면 비즈니스를 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합니다. 불가능보다 어려움이 있을 뿐이고, 이 조차도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불가능은 없고 어려움만 있을 뿐입니다.
불가능은 없고 어려움만 있을 뿐입니다.

 

✅ 정리

성공한 사람들도 결국 모두 평범했던 사람이었다고 서정진 회장은 이야기합니다. 성공한 사람들보다 우리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우리가 그정도 노력은 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죠. 또한, 열정은 도전을 통해 얻는 것이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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