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상식 및 배당주를 고르는 기준

[배당은 가장 중요한 기업 성장 자표 중 하나입니다. 회사의 다른 어떤 지표가 재무 건전성을 가리켜도 회사 밖으로 빠져 나오는 돈인 배당금보다 확실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배당은 매우 정직한 지표입니다. 투자할 회사를 고르기 위해 다른 요소는 제외하고 배당만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겠죠🙂 오늘은 배당주 관련 상식과 좋은 배당주를 고르는 기준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 배당주를 고르기 전 체크사항

배당지급 날짜가 변경되지 않는지 확인
한 번이라도 배당을 삭감을 한 기업은 배제시키기
현재 배당률로 지급할거란 보장이 없음을 인지하기

✅️ 배당성향이란 무엇인가

배당성향이 건전한 기업 - 배당성향 20~60% 이내일 것
배당성향이 0 : 당기순이익이 있어도 배당금 일절 지급하지 않음 🙅‍♂️
배당성향이 0이상 ~ 100미만 : 당기순이익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 💵
배당성향이 100이상 : 당기순이익 전부 혹은 그 이상을 배당금으로 지급 💰
* 단, 리츠주 예외(부동산 임대료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 배당주의 분류

배당킹👑 - 50년동안 배당을 단 한 번도 삭감하지 않은 미국 기업의 갯수는 25개이고, 이 기업들을 배당킹이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등이 대표적이죠.
배당귀족👳‍♀️ - 2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53개) 배당귀족을 모아놓은 ETF - NOBL
배당챔피언💪 - 10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275개)
배당블루칩 💦  - 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518개)

✔️ 실제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은 위기 시에 주가 하락이 낮았고 회복성도 빨랐으며 시장지수 대비 수익률도 높았습니다. 👍 (20년 동안 수익율 ➡️ 배당귀족> S&P 500)
✔️ 사업이 어렵거나 남들에게 설명하기 힘들다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막연히 당장의 시가배당률을 보지 말고 배당이 늘어가는 배당성장주를 볼 것

스타벅스☕️

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벅스는 2013년 0.35달러에 불과했던 배당금이 2017년 0.85달러로 4년만에 약 2.5배 성장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25% 배당금이 늘어남을 뜻합니다. 연봉이 이렇게 늘고 있는 직장인이 있나요? 엄청난 것입니다.

애플📱

애플이 배당주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드물겁니다. 그러나 애플 역시 2012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했고, 2013년 주당 0.375달러에서 2018년 0.73달러로 약 2배 늘었으며 연평균 14%의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는 0.95달러입니다.

✅️ 배당주의 매수, 매도 타이밍

역사적으로 높은 배당률에 위치한 기업은 수많은 배당투자자들이 매수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배당주들의 배당률 차트를 보면 역사적 배당률 고점에서 주가가 더 빠지지 않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얼티인컴(O)를 예로 들어보면 배당률은 3.5~6%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평균은 4.5% 정도였죠. 그렇다면 5% 이상일 때가 매수타이밍이라는 것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4% 밑으로 내려갈 때가 매도타이밍이라 짐작할 수 있죠🙂

✅️ 유대인이 운영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유대인은 1901년 이후 20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1913년 이래로 15명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가운데 11명이 유대인이었을 정도로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 정치계 뿐 아니라 월가, 기업들을 장악했습니다. 세계 100대 기업 중 오너의 40%가 유대인이죠.☝️ 모두가 아는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도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는 유대 형성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유대인인걸까요 🥸) 이들은 위기에 처할 때 힘을 모아 도와주는 것이 관습으로 고착화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유대인이 운영하는 기업은 어느 정도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 유대 자본이 투입되어 있거나, 유대인이 운영하며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

• 마이크로소프트
• 인텔
• 오라클
• 스타벅스
• 코스트코 홀세일
• 웰스 파고
• AT&T
• 월트 디즈니
• 라스베이거스 센즈
• 퀄컴

유대인이 운영 또는 자본이 투입된 기업

 

✅️ 주식 병합과 분할은 기업 성장을 나타낸다

성장하는 기업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분할합니다.
반대로 쇠퇴하는 기업은 주식 병합을 합니다.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하여 상장요건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 코카콜라 🧃 는 주식분할을 꾸준히 했던 대표적 기업입니다. 스타벅스를 1992년에 100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7차례 주식분할을 거쳐 총 주식 수는 6400주, 코카콜라를 1919년에 100주 갖고 있었다면 지금은 921,000주로 늘어나있습니다.

✅️ 주식명언

- 워렌 버핏 -
내 주식 매입 법칙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 피터린치 -
주식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5학년생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그리고 그 5학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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